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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될까봐-100(문학동네시인선

8,000원 7,200원
저자 황유원
출판사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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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 권에 담아낸 한국시에 다가올 파란과 만장!
문학동네시인선이 100호를 맞아 펴낸 기념 티저 시집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앞으로 문학동네시인선을 통해 선보이게 될 시인들을 미리 보여주고,
앞서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펴낸 이번 시집은 한 시리즈라는 배를 밀고 가는 시인들에게는 보다 몸 묵직한 노를 쥐여줌으로 책임을 더하게 하고,
한 시리즈라는 배를 타고 가는 독자들에게는 보다 살 단단한 부채를 쥐여줌으로 새바람을 더하게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2017년에 등단한 젊은 시인(이다희, 장수양, 주민현)에서부터,
곧 첫 시집을 펼쳐낼 시인(구현우, 박세미, 최현우) 그리고 시력 40년이 훌쩍 넘어가는
구력의 시인(장석주, 한영옥)에 이르기까지 50명의 시인들의 시로 선보이는 풍성한 시의 식탁과 마주하게 된다.
어떤 시인의 이름은 낯설고 또 어떤 시인의 이름은 반갑다. 이때 드는 이 두 감정의 교집합은 필시 기대일 텐데,
이 마음은 또 사랑의 모습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리하여 시를 알고 싶고,
앓고 싶은 목마른 독자들에게 더없이 좋을 한 모금의 시집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펴내며
고은강
시 고양이의 노래
산문 말하자면 이건 우리들의 이야기
구현우
시 공중 정원
산문 하나의 몸이 둘의 마음을 앓는다
권민경
시 동병쌍년
산문 나와 너에 대한 예언
김경인
시 오늘의 맛
산문 심심(心心), 심심(深深)
김 락
시 복자는 십이 개월째 태동이 없었습니다
산문 긴 낮잠
김박은경
시 오늘의 영원
산문 아니, 아무도 아니
김언
시 괴로운 자
산문 끝으로
김원경
시 윤곽들
산문 뜻밖에 넌
김재훈
시 소백과 태백 사이
산문 너는 눈보라 속으로 걸어들어가고
김정진
시 버드맨
산문 우리가 사는 음악 속에는
김참
시 장례 행렬
산문 미루나무와 여자들
김해준
시 버려진 아들
산문 흑과 백
김형수
시 궁남지를 떠나가는 연잎 행렬을 거슬러 걸으며
산문 식물도 길을 잃는다
남지은
시 테라스
산문 그리운 미래
문태준
시 입석(立石)
산문 상응하다
박세미
시 11구역
산문 발음 연습
박희수
시 표적
산문 스틸 컷
배영옥
시 시
산문 고백
서윤후
시 안마의 기초
산문 그대로 두면 그대로 되지 않는
서정학
시 가을
산문 그리고
서효인
시 갈비를 떼어서 안녕
산문 전장에서
손택수
시 산색(山色)
산문 시와 시 너머
송승환
시 이화장
산문 접속사에 대하여
신용목
시 유령들의 물놀이처럼
산문 결정적인, 그래서 아직 오지 않은
심재휘
시 안목
산문 있는데 보이지 않는
심지현
시 별무늬 이불
산문 기도
오병량
시 편지의 공원
산문 한밤의 농구
유강희
시 부처꽃
산문 시의 막대기를 찾아
유계영
시 해는 중천인데 씻지도 않고
산문 바라볼 수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유용주
시 첫눈
산문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저자소개

고은강 2006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등단했다.
구현우 2014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권민경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김경인 2001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한밤의 퀼트』 『얘들아, 모든 이름을 사랑해』가 있다.
김락 2013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김박은경 2002년 『시와 반시』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온통 빨강이라니』 『중독』이 있다.
김언 1998년 『시와사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숨쉬는 무덤』 『거인』 『소설을 쓰자』 『모두가 움직인다』가 있다.
박인환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원경 2005년 중앙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했다.
김재훈 2010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김정진 2016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김참 1995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시간이 멈추자 나는 날았다』 『미로여행』 『그림자들』 『빵집을 비추는 볼록거울』이 있다.
현대시동인상, 김달진문학상 젊은시인상을 수상했다.
김해준 2012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했다.
김형수 1985년 『민중시2』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애국의 계절』 『가끔씩 쉬었다 간다는 것』 『빗방울에 대한 추억』 등이 있다.
남지은 2012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문태준 1994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수런거리는 뒤란』 『맨발』 『가재미』 『그늘의 발달』 『먼 곳』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등이 있다.
유심작품상, 노작문학상, 미당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서정시학작품상, 애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박세미 201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박희수 2009년 『창작

출판사 서평

여전히 깊고,
보다 새로우며,
전에 없이 다양할 것입니다.
한국시에 다가올 파란과 만장을 한 권에 담아낸
문학동네시인선 100호 기념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문학동네시인선이 100호를 맞아 기념 티저 시집을 펴낸다.
티저라는 단어가 충분히 힌트가 될 듯한데, 쉽게 풀자면 앞으로 문학동네시인선을 통해 선보이게 될 시인들을 미리 보여주고,
앞서 보여주겠다는 취지다. 한 시리즈라는 배를 밀고 가는 시인들에게는 보다 몸 묵직한 노를 쥐여줌으로 책임을 더하게 하고,
한 시리즈라는 배를 타고 가는 독자들에게는 ...
여전히 깊고,
보다 새로우며,
전에 없이 다양할 것입니다.
한국시에 다가올 파란과 만장을 한 권에 담아낸
문학동네시인선 100호 기념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문학동네시인선이 100호를 맞아 기념 티저 시집을 펴낸다.
티저라는 단어가 충분히 힌트가 될 듯한데, 쉽게 풀자면 앞으로 문학동네시인선을 통해 선보이게 될 시인들을 미리 보여주고,
앞서 보여주겠다는 취지다. 한 시리즈라는 배를 밀고 가는 시인들에게는 보다 몸 묵직한 노를 쥐여줌으로 책임을 더하게 하고,
한 시리즈라는 배를 타고 가는 독자들에게는 보다 살 단단한 부채를 쥐여줌으로 새바람을 더하게 하겠다는 얘기다.
지난 2011년 ‘보다 젊은 감각과 보다 깊은 사유를 지향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시작한 문학동네시인선.
그리고 지난 2014년 50호를 맞아 ‘시여, 젊은 선장이여, 때가 되었다,
닻을 올리자!’ 라고 말했던 외침을 기억하는가?
앞서 문학동네시인선이 걸어온 행보의 귀함은 무엇보다 시인 저마다 가진 시적 개성의 차이를 뜨겁게 끌어안아줬다는 데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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